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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북 고백

사인사색 스토리 스타일북 - 고백 "지금 생각한 대로 뭔가가 이루어진다면 뭘 그리고 싶어요?" 그 한 문장에 대한 대답으로 시작된 스토리북으로 기획자, 캘리그라피, 손멋글씨 작가, 일러스트 작가 4인이 펼치는 자기고백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책 속의 손멋글씨 작품은 현 서예가이신 '효봉 여태명' 선생님의 '민체'와 전각의 몰아찍기를 모티브로 작업을 했습니다. 특히 휴식시간이라는 작품에서는 민체의 느낌을 응용해 해학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노력했습니다(오애경 작가). 작품을 표현하는데 있어 손멋글씨와 함께 그린 그림은 수채화의 번짐처럼 이야기들을 서정적으로 적시고자 노력했습니다(이경미 작가). 일러스트 작품을 보고 주변에서 "그림이 의미하는 바가 뭔지?"에 대해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딱히..
사인사색 스토리 스타일북 - 고백

"지금 생각한 대로 뭔가가 이루어진다면 뭘 그리고 싶어요?" 그 한 문장에 대한 대답으로 시작된 스토리북으로 기획자, 캘리그라피, 손멋글씨 작가, 일러스트 작가 4인이 펼치는 자기고백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책 속의 손멋글씨 작품은 현 서예가이신 '효봉 여태명' 선생님의 '민체'와 전각의 몰아찍기를 모티브로 작업을 했습니다. 특히 휴식시간이라는 작품에서는 민체의 느낌을 응용해 해학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노력했습니다(오애경 작가).
작품을 표현하는데 있어 손멋글씨와 함께 그린 그림은 수채화의 번짐처럼 이야기들을 서정적으로 적시고자 노력했습니다(이경미 작가).
일러스트 작품을 보고 주변에서 "그림이 의미하는 바가 뭔지?"에 대해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딱히 모티브가 되는건 없습니다. 그림을 그릴 때마다 그 때 감정과 빠져 있는 것에 관하여 표현하는 편입니다. 이번 작품은 특히나 개인적인 작업으로 좀 더 편하게 손가는 대로 그림을 그릴 수 있었는데 작업할 때 하와이에 빠져 있었던 것이 화려한 색감으로 표현하는데 도움이 되었네요(유경래 작가)
오애경, 이경미, 유경래, 정명진
- 기획자 : 정명진
- 캘리그라피.손멋글씨 작가 : 오애경, 이경미
- 일러스트 작가 : 유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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